어쌔신크리드 연대기

어쌔신크리드 - 연대기 - Part 4 -


 

 

Part 4입니다. 전편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읽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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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1476년을 잠시 접어두고, 잠깐 과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 1290년


: 몬테리조니에 아우디토레 저택이 세워진다.

 

 


◆ 1314년


: 이 시점에서 성당 기사단은 공식적으론 해산되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역사란 어디까지나 기사단의 무기였다. 여전히 기사단은 존재했으며
  암살자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 1412년

 

 

 

: 잔 다르크(Jeanne d'Arc) 탄생

 


 


◆ 1424년


: 잔 다르크는 에덴의 조각(칼) 소유자였으며,
  에덴의 조각이 보여준 환상을 신의 계시라 믿고 전쟁터로 나간다.

 

잔다르크의 오를레앙 포위전


 


 

◆ 1431년


5월 31일

 

 


: 성당 기사단의 계획에 따라 잔 다르크는 영국에 넘겨진 뒤, 화형 당한다.

 에덴의 조각(칼)은 기사단의 손에 넘어간다.


 


 

◆ 1452년


4월 15일

 

 

 

: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탄생


 


 

◆ 1454년

 


 

: 조반니 아우디토레(에치오의 아버지)는 피렌체로 가 은행을 연다.

 

 

 

 


: 마리오 아우디토레(에치오의 큰아버지)는 저택에 남아 알타이르의 문서 사본을 해독한다.

 

: 마리오는 저택 우물 속의 넓은 공간을 발견하고, 거기에 숨겨진 에덴의 조각(수의)를 발견한다.

 


 

: 조반니는 마리오의 요청에 따라 수의를 가져간다.


 


 

◆ 1459년


6월 24일

 

 

 

: 에치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Ezio Auditore da Firenze) 탄생

 

 


◆ 1466년


: 레오나르도는 14세에,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견습생으로 피렌체에 오게 된다.


 


 

◆ 1472년

 

 : 레오나르도는 자신만의 작업실을 가진다.


 


 

◆ 1476년

 

 

: 조반니는 정보원에게 어떠한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데,

 로드리고 보르지아(Rodrigo Borgia)라는 사람이 밀라노 공작을 암살하려고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바로 이사람이 로드리고 보르지아.

 

(아까 게임에서 나왔던 후드를 쓴 의문의 남자가 바로 로드리고 보르지아였다. 인류 역사상 가장 최악의 교황으로 불리우는 자)

 

: 조반니는 그들과 결전을 벌이지만 로드리고 보르지아를 놓친다.
 

  하지만 그의 정보원 한명은 생포한다.

 

 

 

 

암살단원의 모습인 조반니 아우디토레 (한번 더 짚자면 에지오의 아버지입니다)

 

 

 

 

 

 

로렌초의 집으로 달려온 조반니는 그의 정보원 한명을 잡았다고 말하고,

 

 

(아까 게임에서의 이 분)

 

 

로렌조는 그를 심문하자고 한다.

 

 

(배신자로 나왔던 이 사람입니다)

 

우베르토는 공작이 언제 암살될지를 알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정보원을 고문하여, 언제 밀라노 공작을 죽일 것인지를 묻는 로렌조와 우베르토.

 

 

 


 

12월 26일

 

 

 

밀라노.

 

 

 

조반니는 밀라노 공작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혹시나 해서 그를 보호하려 찾아온다.

 

 

 

영화나 게임이나 등반

 

 

 

 

바로 이 사람이 밀라노 공작.

 

 

 

그는 오늘 일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누군가 나와서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정보원은 그제서야 "오늘 종이 울리면 그는 죽는다" 라고 자백한다.

 

 

 

놀라서 소리지르는 로렌조.

 

 

 

경의를 표하던 사람은 바로 보르지아의 암살자!

 

 

장화에 숨겨뒀던 칼로

 

 

 

밀라노 공작을 죽이고 만다.

 

 

 

그를 잡기 위해 조반니가 싸움을 벌였으나

 

 

 

보르지아의 암살자는 경비에게 죽음을 당한 이후였다.

 

 

 

조반니는 그 시체를 뒤져 증거를 찾고,

 

 

 

 

베네치아의 동전이 발견된다.

 

 

 

밀라노 공작은 결국 사망.

 

 

 

 

 

임무를 실패로 끝내고 온 조반니.

 

 

 

집에선 에지오와 에지오의 형 페데리코가 체스를 두고 있다.

 

 

 

증거를 따라 베네치아로 간 조반니.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조반니는 이 정황을 정리해 로렌조를 찾아간다.

 

 

 

우베르토가 그것을 가지고 자신이 보관하겠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조반니는 아내와 기쁨의 키스를 나누고

 

 

 

지켜보는 에지오를 알아차렸는지 조반니는 에지오와 대화한다. (영화 속 에지오는 미소년이네요)

 

"아버지, 왜 은행가가 자정에 돌아다니세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저도 아버지를 돕고 싶어요"

 

조반니는 에지오에게 말한다.

 

"너는 아직 어머니와 여동생, 남동생을 지켜야 한다"

 

 

 

조반니가 작성한 문서는 돌고돌아

 

 

 

로드리고 보르지아에게 전달되고!!

 

 

 

로마로 간 로드리고 보르지아는

 

 

 

밀라노 공작 암살 사건을 조반니가 한 것처럼 꾸민다.

 

 

 

수사 중 공격 받아 크게 다치는 조반니.

 

이 과정에서 히든 블레이드가 고장난다.

 

 

 

그때 집 근처에서는 에지오가 파치 패거리랑 패싸움을 하고 있었고

 

 

 

페데리코가 합심한다.

 

 

 

경주를 한 두 형제 중 에지오는 크리스티나를 만나러 가고, 페데리코는 탑 위에서 병사들의 움직임을 보게 된다.

 

 

조반니가 다쳐서 집에 오자 아내는 무슨 일이냐 묻고, 조반니는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큰 아들 페데리코가 들어와 병사들이 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말하고!

 

 

(에지오 형 페데리코는 게임이 더 잘생겼네요)

 

 

 

조반니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비밀통로로 빠져나갈 때까지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한다.

 

 

 

우베르토와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보낸 병사들이 도착하고

 

 

 

페데리코의 말재간으로 그들은 조반니를 찾지 못하고 돌아간다.

 

 

 

조반니를 걱정하는 아내.

 

 

 

아들 에지오가 크리스티나를 만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조반니.

 

 

 

그는 슬픔에 빠진다.

 

 

 

이상한 소리를 들은 에지오. 이내 신경쓰지 않고

 

 

 

크리스티나와 밀회를 즐긴다.

 

 

 

 

조반니는 에지오에게 '네가 걸어야 할 길은 외롭고 슬픈 길이다'라 생각하며 다시 증거를 찾으러 간다.

 

 

 

 

다음 날,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조반니는 암살자 형제들에게 편지를 전달하도록 에지오에게 시키게 된다. (얼굴도 익히게 할겸)

 

 

 

그러나 그 사이 병사들이 조반니와 페데리코, 막내 아들까지 잡아가고

 

 

 

조반니는 에지오에게 자신의 암살자 복장과 히든블레이드를 넘겨준다. 그리고 혹시 모를 마지막 무죄 증거를 우베르토에게

전달하라고 시키지만

 

 

 

우베르토 뒤에는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있었으니..

 

 

 

조반니는 그렇게 큰아들과 막내아들과 함께 처형되고 만다...

 

 

 

 

 

 

 

 

영문도 모른채 그는 아버지와 형, 동생을 모두 잃게 된 것..

 

 

 

 

에지오는 그렇게 아버지의 길을 따라 암살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삼촌 마리오에게서 훈련을 받은지 2년 후인 1478년............

 

에지오는 거대한 적에 맞서 싸우게 된다.

 

 

 

 

 

 

 

 

 

 

 

Part 5에서 드디어 어쌔신 크리드 2의 마지막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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