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연대기

어쌔신크리드 - 연대기 - Part 5 -

 

Part 5 입니다.

전편들을 안읽으셨다면 먼저 읽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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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8년

 

 

 다시 1478년, 피오레티나 4월 25일.

 2년만에 찾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집. 다빈치는 무척 기뻐한다.

 이후에 얻은 코덱스를 건네주자

 레오나르도는 히든 블레이드 (암살검)을 하나 더 만들어주고,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수풀더미에서 암살이 가능하거나

 난간에서 적을 죽여 떨어뜨리고

 공중에서 적을 겨냥에 암살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다.

 에지오는 레오나르도에게 "라볼페" 라는 사람을 물어보고

 그를 찾으러 갔다가 광장에서 소매치기를 당한다.

 소매치기를 따라가니 거기엔 도둑 길드의 수장인 라볼페 가 있었다. (브라더후드에서 커다란 조력자가 됩니다)

 라볼페는 에지오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서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비밀통로에서 음모자들과 계략을 꾸밀 것이라는 것을 듣는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

 에지오는 계략을 듣기 위해 잠입한다.

 그곳은 커다란 비밀 유적지 같은 곳이었다.

 창살 창문에서 그가 엿들은 것은...

 그들의 계획은 로렌조 데 메디치를 살해하여, 피렌체를 지배하자는 것이었다.

이곳에는 야코포 데 파치 , 에밀리오 바르바리고, 카를로 그리말디, 단테 모로, 실비오 바르바리고가 있었다.

당연히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계략을 꾸민 것.

그들에게는 목적에 사용할 무기들을 가지고 있었고

암살 계획을 끝낸 후 그들은 사라진다.

에지오는 거기서 유물을 얻게 되는데,

바로 알테어의 갑옷의 문을 열 수 있는 석판 열쇠였다.
(이후 다섯 곳을 더 돌아다니며 석판 열쇠를 얻어 알테어 갑옷과 무기를 얻게 됩니다)

그 날 밤 저녁,

에지오는 라볼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 메디치 일가의 귀환 길에서 암살을 저지하려고 했으나

로렌조의 형  줄리아노 데 메디치가 등장할 때 

 베르나르도 바론첼리와 프란체스코 데 파치가 그를 습격한다.

칼을 맞고 쓰러지는 줄리아노

 

그걸 본 로렌조는 달려가려고 했으나

스테파노 데 바뇨네와 안토니오 마페이가 로렌초를 공격한다.

줄리아노 데 메디치는 이후 프란체스코 데 파치에 의해 19번이나 난자된다.

나머지는 모두 도망가고, 살아남은 로렌조와 에지오는 보르지오 병사들을 막는다.

프란체스코 파치를 쫒아가려는 에지오를 불러 엄호해 달라고 부탁하는 로렌조

에지오가 이름을 밝히자 "아... 조반니의 아들이구나. 착한 조반니.." 라면 그를 추억한다.

광장 앞으로 가자

프란체스코 데 파치가 에지오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아까 죽은 파치 아버지입니다)

에지오에게 살해되고

보고 있던 야코포 데 파치가 도망간다.

사람들에 의해 매달린 프란체스코

자신을 구해준 에지오에게 지원을 약속하고, 아버지의 일에 대해 말해주는 로렌조.

 

그리고 이들은 차례대로 에지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 1479년


: 에치오가 남은 파치 잔당을 소탕한다. 프란체스코 살비아티, 베르나르도 바론첼리, 스테파노 데 바뇨네, 모두 에치오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 에치오가 메디치 저택을 장악한 보르지아의 부하들을 제거한다.

 

:


◆ 1480년


: 에치오가 야코포 데 파치를 암살한다. 반란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대가로 보르지아의 칼에 찔린 상황이었다. 에치오는 보르지아 병사들과 싸워 물러가게 한 후, 치명상을 입은 야코포를 암살한다.

 

 

 

 

 

 

 

 

잠시 2012년

9월 9일

중간에 데스몬드는 애니머스에서 나온다. 왜 멈추냐는 말에 루시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들어가 있으면 혼란이 옴을 경고한다.

 

 하지만  데스몬드는 서서히 혼입 효과(Bleeding Effect)가 심해지는 걸 느낀다.

독수리의 눈 능력을 사용한 것 이상으로, 나 자신이 조상이 된 것처럼 옛 기억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다시 애니머스로 들어가게 되는 데스몬드.

 

 

 

 

 

 

 

: 에치오가 로마냐의 포를리에 도착한다. 곤경에 빠진 카테리나 스포르차 공작 부인을 구하고 호감을 얻는다.

카테리나 스포르차 공작 부인의 모습

카테리나는 배 표가 없어 난처해하는 에치오를, 공작 부인의 지위로 도와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에지오는 카테리나의 도움을 받아 베네치아로 오게 된다.

: 에치오는 도시 경비대의 공격을 받던 로사(Rosa)를 구해준다. 화살을 맞아 피를 흘리는 로자를 도둑 길드에 데려다 주고 도둑들의 호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도둑 길드의 우두머리인 안토니오 를 돕기로 한다.

 

 


 

◆ 1481~1485년


: 레오나르도는 베네치아에 작업실을 얻는다.


: 에치오가 기사단의 첩자를 제거한다. 경비병들의 옷을 빼앗아 에밀리오 바르바리고를 제거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10월 10일

: 에치오가 에밀리오 바르바리고를 암살한다. 도둑들이 베네치아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10월 13일

: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도제 암살에 대한 회의를 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온다. 에치오는 암살을 막기 위해, 고민하던 중,

예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서 본 사람을 날도록 해주는 기계를 떠올린다.

 

 

그것은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안해 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기 였다.

잘 날지 모르겠다고 하자 다빈치는 불 위의 기압으로 날아다니는 종이 조각을 보고 천재성을 발휘한다.

바로 도시 곳곳에 불장작을 떼 그 위로 날아가게 하는 것.

에지오는 실제로 그걸 타고 암살을 막는다.

(이런식으로 열기를 타고 다닙니다)

 

 

 

 

◆ 1486년


[카니발이 열린다.]

: 새로 뽑힌 도제, 마르코 바르바리고 또한 기사단원이었다. 결국 에치오에게 암살 당한다.

 

 

에지오는 중간에 드디어 알타이어의 갑옷과 무기를 얻게 된다.

: 에지오가 배를 타고 도망치려는 단테 모로와 실비오 바르바리고를 암살한다.

  에지오는 기사단의 목적지가 키프로스 섬인 것을 알게 된다.



에치오는 감금 당한 용병 대장, 바르톨로메오 달비아노를 구해준다. (브라더후드의 조력자입니다) 

그리고 그의 잃어버린 아내이자 검(....), '비앙카'를 찾아준다.

 

에지오는 기사단,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노리는 것이 바로 "에덴의 조각"  선악과 임을 알게 된다.

 

◆ 1488년


: 에치오는 에덴의 조각을 운반할 병사를 죽이고, 옷을 빼앗아 변장해 로드리고 보르지아와 만난다.

  하지만 보르지아는 이미 그가 암살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전투를 벌이게 된다.

 

로드리고 보르지아는 에지오에게 거대한 것도 모르는 병신일 뿐이라 말하고, 자기 자신이 선지자라고 주장한다.

이내 마리오, 안토니오, 파올라, 테오도라, 라 볼페, 바르톨로메오가 나타나 함께 싸워주고,

이에 로드리고 보르지아는 에덴의 조각 선악과를 포기하고 도망간다.

이 때 처음으로 암살자의 대장으로 있는 니콜로 마키아벨리 를 만나게 된다. (브라더후드의 조력자입니다)

알고보니 여지껏 에지오를 도왔던 이들은 모두 암살단이었고, 아버지 조반니의 연락을 받고 에지오를 몰래 도우며

테스트 한 것이었다. 에지오는 이에 정식으로 암살단에 입단한다.

: 에치오와 레오나르도, 마리오가 모여, 보르지아가 선악과라고 부른 물건과 접축하자, 무서울 만큼 방대한 자료가 쏟아졌다.

엄청난 자료들이 쏟아지는 선악과.

 레오나르도는 학자답게 큰 관심을 보이고, 에덴의 조각이 정신 조종은 물론 자료 보관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 에치오는 에덴의 조각을 숨기기 위해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함께 포를리로 간다.

한때 호감을 사두었던 공작 부인이 있기에 임무가 상당히 즐거울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도착했을 때에는 전쟁 중이었고, : 오르시 형제라 불리는 이들의 군사들이 포를리를 점령한 상태였다.

오르시 형제는 카테리나의 두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었다.

카테리나는 에지오에게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이 둘이 오르시 형제.

: 에치오가 두 아이를 구하기 위해 루도비코 오르시를 암살한다.


: 에치오가 에덴의 조각을 훔친 케코 오르시를 암살하고, 에덴의 조각을 되찾는다.

 

하지만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에치오를 습격하고 에덴의 조각을 훔쳐 간다.

 

 

◆ 1491년


: 에스파냐의 암살자들이 종교 재판을 피하기 위해 에스파냐 밖으로 달아난다.
   암살자 중 대부분은 보르지아 군사에 살해 당하거나, 종교 재판에서 처형 당했다.


: 에치오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ffa Corombo)라는 사람에게 스파냐로 돌아갈 자금을 지원해주고, 기사단의 위협에서 지켜준다.

 

 

미국(아메리카)이라는 땅을 발견한 콜럼버스

 


: 에치오는 에스파냐로 건너가 에스파냐를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약간 손을 쓴다.



◆ 1492년


4월 9일

: 로렌초 데 메디치, 세상을 떠나다.


8월 11일

: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갖은 로비와 에덴의 조각 - 지팡이로 교황에 선출된다.


10월 12일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다.



◆ 1494년


9월 24일

: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에덴의 조각 선악과 피렌체를 지배한다.


◆ 1497년


: 에치오가 피렌체로 돌아와 섭관들을 찾아내 사보나롤라를 찾는다.

 

에지오는 사보나롤라의 부관들을 죽이고, 그 폭정을 끝낸다.

5월 23일

 

: 에치오가 사보나롤라의 수사를 암살한다. 선악과를 되찾는다.

 

 

◆ 1498년~1499년


: 에치오가 남아있는 코덱스를 수집한다.

 

 

4월 7일

 

: 성당 기사단원, 루이 12세 가 프랑스 왕이 된다.


: 보르지아에게 붙잡힌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보르지아의 명령에 비밀 병기들을 만든다.

 

 

 


12월

: 암살자들이 아우디토레 저택에서 코덱스를 모두 모은 에지오와 함께 모인다.

 

에지오는 "독수리의 눈"으로 코덱스를 맞춘다. 그것은 지도였다.

 

그것은 은신처들이 그려진 지도.

이들은 로드리고 보르지아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12월 31일

에지오는 로마 바티칸으로 건너간다.

 

그곳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로드리고 보르지아를 발견하게 되고

 

로드리고 보르지아를 암살하려고 하지만, 그는 에덴의 조각인 지팡이로 에지오와 맞선다.

에지오는 선악과를 이용해 분신술로 로드리고 보르지아를 막아내고

결국 로드리고 보르지아는 패배한다.

로드리고 보르지아에게 "역사가 너를 판단할 것이다"라며 살려둔 에지오는

로마 성당안에 있는, 코덱스가 가르킨 은신처로 들어온다.

그 은신처에서 에지오는 어떤 홀로그램을 보게 되는데..

 

: 에치오는 그곳에서 '먼저 온 이들'이 미리 저장해둔 기억을 보게 된다. 그 '신(God)'의 이름은 미네르바(아테나).

미네르바는 에덴의 조각을 만져 더욱 강화하고는,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에 닥쳐올 대재앙을 예고한다.

 

그리고 선악과와 관련된 인류의 진실 (Part 2에서 알려드렸던)들을 이야기하고, 대재앙이 오고 있으니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데스몬드"에게.

 

에지오는 허공을 바라보며 "데스몬드"라고 말하는 미네르바에게 궁금증을 가진다.

 

"어딜보고 말하는거요? 여기에 데스몬드란 사람이 있소? 아무도 없소!"

 

 

 

 

다시 2012년,

9월 9일

 

미네르바가 어떻게 자신을 바라보고 말을 했는지 궁금한 것도 차마 해결하지 못하고 그들은 빨리 나갈 준비를 한다.

바로 압스테르고가 몇몇을 이끌고 워렌비딕과 함께 본부로 쳐들어 온 것.

 

에지오는 이곳에서 선조들에게 배운 암살 기술로 경비들을 물리친다.

 

 

워렌비딕은 "지금의 승리를 기뻐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압스테르고는 훨씬 거 많은 걸 알고 있고 커다랗다고 말한다.

 

 

루시와 데스몬드, 숀, 레베카는 새 은신처를 찾아

아우디토레 가문의 저택이 있는 곳, 몬테리조니로 가게 된다.

 

 

 

 

여기까지가 어쌔신크리드 2편의 엔딩입니다!

브라더후드부터 시작하실 분들은 여기서 그만 읽으시고 바로 플레이하셔도 이상없습니다.

하지만 Part 6 에서는 풀리지 않았던 근현대의 연대기가 마지막으로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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